바잉스퀘어, 중소벤처기업부 R&D 과제 최종 선정
중기부 R&D 과제 최종 선정
바잉스퀘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기술혁신개발사업(수출지향형·전략형)’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과제의 주제는 「K-브랜드 수출 최적화를 위한 GenAI 기반 지능형 B2B 플랫폼 개발」인데요, 국내 패션 및 뷰티 브랜드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가 집중하는 일
그동안 바잉스퀘어는 뉴욕, 도쿄, 상하이, 홍콩 등 해외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테일러와 브랜드를 연결하며 ‘B2B 거래의 디지털화’와 ‘데이터 기반 유통’을 현실로 만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부 R&D 과제는 이러한 경험을 기술적으로 확장해, K-브랜드의 수출 과정을 더 똑똑하게 만들기 위한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술이 도와주는 일
이번 연구개발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기술들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국가별 트렌드와 수요를 학습하는 AI 기반 예측 모델
바이어 맞춤형 상품 추천 알고리즘
해외 거래를 자동화하는 오더 및 인보이스 생성 기술
수요 예측에 기반한 지능형 재고관리 시스템
이 기술들은 단순히 ‘자동화’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바잉스퀘어가 구축해온 방대한 양의 실제 거래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이 결합되어, 브랜드가 어떤 상품을 언제, 어느 시장에서 판매해야 할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즉, ‘경험으로 쌓아온 유통의 감각’을 데이터로 재해석하는 과정입니다.
연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5년에 걸쳐 진행되며, 바잉스퀘어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참여합니다. 또한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API 연동, 공인시험기관 검증 등을 통해 기술의 신뢰성과 상용화를 함께 검증할 예정입니다.
우리와 함께, K-브랜드의 가능성
바잉스퀘어는 이번 정부과제를 통해 K-패션, K-뷰티를 비롯한 국내 브랜드들이 국가 간 장벽 없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지능형 수출 인프라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가 만들어온 ‘디지털 도매의 표준’이 이제는 K-브랜드의 수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을 통해 더 나은 글로벌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