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스퀘어, 하이서울기업 인증 획득 | 서울 기반 B2B 홀세일 플랫폼

서울특별시가 인증한 기업, 바잉스퀘어. AI 상품 카탈로그 기술을 적용한 B2B 도매 플랫폼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K-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바잉스퀘어, 하이서울기업 인증 획득 | 서울 기반 B2B 홀세일 플랫폼

서울이 인정한 혁신의 시작점

지난 10월 1일, 바잉스퀘어가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이 제도는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한 혁신 기업을 선정해 공공 협력과 글로벌 확장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식 인증 제도인데요,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하이서울기업인증 신규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 현장

바잉스퀘어는 디지털 B2B 플랫폼과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K-패션과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 1,500억 원, 유수의 국내 브랜드 및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며 ‘대한민국 서울 기반의 플랫폼이 세계 무대에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가’를 실험해왔습니다.

이번 인증은 그 여정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서울시가 우리 회사의 실행력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검증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브루클린으로 이어진 서울의 가능성

하이서울기업 인증이 확정된 이후, 바잉스퀘어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서 ‘SEOUL POP-UP 2025: K-Beauty, Be the Beautiful’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공공 뷰티 브랜드 ‘비더비(B the B)’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프로젝트로서 공공사업이 일회성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모델로 전환된 사례로 평가받았는데요,

언론에 소개된 Seoul Pop-Up 2025

정샘물, 에센허브, 빌라 에르바티움 등 서울 기반 뷰티 브랜드 10곳이 참여했고, 블루밍데일스와 메이시스 등 북미 주요 리테일 바이어들이 현장을 찾았고, 바잉스퀘어는 자체 플랫폼 ‘카탈로그 샵(Catalog Shop)’을 팝업 현장에 실시간 연동해 바이어가 QR코드로 제품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습니다.

공공의 기획력과 민간의 실행력이 맞물리며, 서울의 브랜드가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현장을 함께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바잉스퀘어의 인하우스 쇼룸 'VIBE TWLV'에서 진행된 서울 팝업 2025 ― 약 1,800명 이상의 현지 고객과 주요 리테일 바이어가 방문했다.

서울과 함께, 더 멀리 도약하는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계기로 바잉스퀘어는 서울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AI 기반 상품 카탈로그 기술로 브랜드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뉴욕·도쿄·상하이 등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세일즈 채널을 확장하며, 서울시 인증 기업 네트워크와 협력해 공공과 글로벌 영역의 연결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뉴욕 브루클린 50 Berry Street에 위치한 바잉스퀘어의 인하우스 쇼룸 'VIBE TWLV'

이번 인증은 단순히 ‘자격’을 얻은 일이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해온 방식이 서울의 산업 생태계 속에서 하나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신호처럼 느껴지는데요, 이제 그 기준 위에서, 서울의 브랜드들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우리의 다음 목표가 되었네요.

서울이 선택한 혁신 기업으로서, 우리는 서울의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 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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