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잉스퀘어 도매 플랫폼 소개
글로벌 브랜드 도매 플랫폼
BUYING SQUARE는 글로벌 브랜드와 공급사 그리고 바이어를 연결하는 자체 개발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도매 거래를 위한 최초 상품 등록부터 주문, 결제, 배송, CS 관리까지 B2B 거래의 전 과정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디지털 서비스입니다.
바이어는 시즌 예산과 구매 방침에 맞는 도매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오더를 제출하거나 오더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공급사는 주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일즈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바잉스퀘어는 바이어가 구매를 희망하는 브랜드, 아이템 및 예산을 토대로 최적의 상품 소싱을 진행하는데요, 공급사/바이어/물류 정보 관리 내부 시스템을 통해 공급사의 브랜드 어카운트, 컨디션 히스토리 등을 종합 분석해 개별 바이어 니즈 기반의 맞춤형 제안을 해드리고 있어요.
바잉스퀘어 B2B 거래 방식
그렇다면 글로벌 브랜드 B2B 거래의 핵심 정보가 되는 도매 상품 정보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고, 어떤 형태로 거래가 진행될까요?
첫째, 라인시트(Line-sheet)를 통한 주문 및 운영 관리입니다.
라인시트란 쉽게 말해 도매 거래가 가능한 브랜드의 상품 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엑셀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B2B 거래는 개별 상품 단위가 아닌 시즌별, 브랜드별 묶음 판매가 진행되는데요,
바잉스퀘어는 이러한 B2B 거래에 최적화한 판매.배송 조건 및 오더 룰(Order Rule: 거래 충족 조건) 설정 등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제공합니다.
둘째, 카탈로그(Catalog)를 통한 직관적인 B2B 쇼핑 및 주문 이력 트래킹입니다.
라인시트 형태로 공급되는 도매 상품 정보를 판매 아이템 단위로 DB화하고, 비정형의 상품 정보를 정형화하면, 상품 단위로 데이터를 만들어 재고 단위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바잉스퀘어는 브랜드의 도매 상품 정보 데이터를 디지털 상품 카탈로그 형태의 정형화 데이터로 관리하기 위해 세부 옵션(속성) 단위까지 관리하고 있고, AI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 정보의 형태와 관계 없이 카탈로그 시스템에 자동 등록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매 거래, 일원화된 시스템
일반적으로 브랜드 도매 거래는 [1. 오더 제출] → [2. 공급사 컨펌] → [3. 결제] → [4. 배송] → [5. CS 관리]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는데요,
바잉스퀘어 플랫폼은 이러한 B2B 도매 거래의 전 과정을 상태별, 일자별로 관리할 수 있고, 주문 및 배송 추적, 분리 선적, 결제 기능 등을 통해 복잡한 기업 간 거래 흐름을 명확하게 통제하고,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거래 당사자가 하나의 일원화된 시스템 내에서 주문 진행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리하면, 바잉스퀘어는 바이어의 세부적인 수요 기반의 소싱 요청부터 오퍼 제안, 브랜드 어카운트 매칭까지 정형화된 세일즈/소싱 프로세스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맞춤형 B2B 거래 기회를 창출하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홀세일 플랫폼입니다.
B2B 거래에 필요한 모든 부가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물론 정형화된 상품 데이터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동화 등록 프로세스를 통해 대량의 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